‘1박2일’ 한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바캉스 특집’으로 진행된 지난 녹화에 보라와 쿨이 깜짝 출연했다”며 “멤버들 모두 이 사실을 몰라 이들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같이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고 강원도 현지서 녹화 도중 잠시 방문한 정도”라며 “미션을 함께 하거나 그런 게 아니어서 게스트 특집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너무 짧은 시간 함께 한 거라 아쉬움이 남았다. 응원 차 잠깐 들린 정도”라고 전했다.
또 “전체적인 ‘바캉스 특집’에 큰 분량을 차지하진 않을 것 같다”며 “분량을 떠나 ‘1박2일’ 멤버들의 사기를 높여 줘 고맙다. 방송에는 10~15분? 적은 시간이 노출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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