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현재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방은희는 10일 한 프로그램에서 “당시 유키스 소속사 대표였던 남편과 드라마 제작 미팅에서 처음 만났고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은희는 “둘 다 적은 나이가 아니었고 결혼에 대한 확신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남편이 시골에 계신 팔순 노모께 가짜 애인역할을 해달라고 했고 내가 어머니께 철없는 척을 했는데도 나를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10년 유키스 소속사 대표 김남희 씨와 재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