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멋진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크리스탈은 19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 상의와 블랙 스키니진을 입은 크리스탈은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바운드 없이 한 번에 포수의 글로브에 공을 전달했습니다.
크리스탈은 이날 시구로 앞서 크리스탈의 친언니이자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가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당한 것을 완벽하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시구도 잘 하네”, “스키니 진 입으니까 다리 더 돋보인다”, “크리스탈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일렉트로닉 쇼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