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1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녹화되는 ‘불후2’의 가수 현철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현은 지난해 7월 ‘불후2’ 듀엣 특집에서 2AM 이창민과 ‘바다에 누워’를 부른바 있지만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에이트 1집 ‘더 퍼스트’(The First)로 데뷔한 이현은 솔로활동을 비롯해 2AM 창민과 옴므 등으로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수의 OST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수록곡 ‘가슴이 시린게’로 차트 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탁월한 가창력과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보컬로 데뷔 이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불후2’는 홍경민을 비롯해 허각, 에일리,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케이윌 등이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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