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런닝맨’ 100회 특집 출연 전망

배우 김희선이 SBS TV ‘런닝맨’에 출연할 전망이다.
김희선은 100회를 맞이하는 ‘런닝맨’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았다. 현재 지방에서 SBS 드라마 ‘신의’ 촬영에 한창인 김희선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희선 측은 13일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며 “드라마 촬영 스케줄 등 여러 가지를 조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주께 배우와 제작진이 만나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참여한 바 있는 김희선은 ‘런닝맨’으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으로도 오랜만에 인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