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인터뷰 화보. 오늘 컨셉은 중세시대 여인. 3000만 원짜리 드레스 입고 인증샷 만 장 찍었어요! 드레스 망가질라 다들 조심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한별이 최근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 등에서 선보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 드레스는 특히 수지·한채영 등 스타들이 입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의 자태가 박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격보다 아름다운 미모', '역시 몸매가 예뻐 다 잘 어울려' '부러워요' '드레스 어느 브랜드 제품이지? 예쁘다' "드레스가 '박한별 빨'을 받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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