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6월 6일인 오늘 현충일입니다. 그냥 공휴일, 쉬는 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충성하며 희생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라도 묵념하고 위로 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효민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보다 그저 휴일이라고 좋아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
효민의 개념발언에 팬들은 “티아라 효민 생각이 진짜 깊은 것 같다.” “이렇게 앞장서서 의미를 일깨우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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