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계속된 서수민PD 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박성광이 서수민 PD를 향한 반전디스로 웃음 폭탄을 날렸다.
이날 박성광은 “나의 이야기는 298% 리얼”이라며 “서수민 PD, 방송국 말단 저리가. 오늘은 예능 국장”이라고 입을 열어 관객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박성광은 “잘 들어, 당신 예능감 없어”라더니 “어제 서수민 PD가 뒷
담화 하는 거 들었다. 농담 아니고 진짜 했어. 예능 국장 말고 더 있는데, 서수민PD 내 입 막고 싶나? 그렇다면 당신 트위터에 이렇게 써 올려라. ‘박성광 최고의 개그맨’ 이라고. 그러면 조용히 해 주지”라고 말해 객석의 폭소를 이끌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