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교복 사진 “청소년 드라마 주인공같아”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교복을 입고 학교에 나온 f(x) 크리스탈의 평범한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온라인 게시판에 ‘크리스탈, 학교에 왔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교실 뒷자리에 앉은 크리스탈은 멍하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크리스탈은 교복차림으로 긴 머리를 흩날리며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드라마가 아닌 크리스탈의 실제 교복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청소년 드라마 속 한 장면 같다.” “교복을 입어도 화보 느낌이 난다.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같은 반 학생들은 정말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f(x)는 새 앨범 준비 마무리 과정을 거친 뒤 오는 7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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