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 의원의 팬카페는 1일 “강용석 전 의원과의 회동결과를 보고한다”며 “강 전 의원으로부터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고 들었다”고 알렸다.
아직 정확한 프로그램 콘셉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회의를 거쳐 조만간 프로
팬카페 측은 또 “강 전 의원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강 전 의원은 지난 4·11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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