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가수전’ 경연을 앞둔 ‘나가수2’는 2일 오후 녹화를 진행하고 3일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출연진은 녹화방송 일정을 전해 듣고 방송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나가수’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 MBC 측은 1일 “녹화경연을 협의 중”이라며 “이번 주는 녹화방송이며 추후 녹화 방송이 이어질지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나가수2’는 첫 번째 시즌과 차별화를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됐었다. 하지만 편집과 진행, 가수들의 부담감 등 여러 가지가 문제
한편 3일 방송 예정인 ‘나가수2’에서는 밴드 백두산과 가수 박완규를 대신해 한영애와 국카스텐이 합류, 이은미 김건모 박미경 김연우 이수영 정엽 박상민 JK김동욱 이영현 정인과 함께 경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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