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슈퍼스타K3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버스커버스커가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전업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첫 앨범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장범준 (보컬, 기타) 김형태 (베이스) 브래드 (드럼) 3명으로 구성된 버스커버스커 밴드는 2011년 상명대 선후배인 장범준, 김형태와 당시 학교 영어강사였던 브래드가 합류하여 결성되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하여 '동경소녀' '막걸리나' 등을 연주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은 3월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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