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팝가수 레이디 가가(25)가 올해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레이디 가가의 한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그녀가 열애중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올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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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해 7월 'You and I'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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