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성은 오는 7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N '개그공화국'의 인기코너 '닥치고 의리' 코너에 출연해 개그맨 정진욱 이기수 박병규와 함께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깨달은 교육부가 '의리'가 사라진 이 시대를 걱정하며,
한편 김보성은 '닥치고 의리' 코너를 첫 회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봤다고 밝히며, "꼭 내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것 같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