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배우 이준기가 20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이 되어 팬들에게 돌아왔다.
2010년 5월 3일 입대한 이준기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이른 새벽부터 현장에 모인 10여 개국 500여 명의 팬들은 이준기의 전역을 성대하게 축하해 줬다.
이준기는 이날 오후 팬들을 위한 팬 미팅으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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