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측은 6일 "오는 8일 발표하는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에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의 레코딩 엔지니어 팀 영(Tim Young)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팀 영(Tim Young)은 현재 영국에 위치한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 스튜디오의 엔지니어로 장재인이 평소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아온 폴 매카트니를 비롯해 세계적인 록 밴드 킬러스(The Killers) 등의 레코딩 엔지니어로서, 장재인의 이번 신곡에서는 마스터링을 맡았다.
장재인의 이번 신곡은 일기예보와 러브홀릭 출신으로 강현민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강현민은 '인형의 꿈', 박혜경의 '안녕', 알렉스의 '화분', 영화 '국가대표' 주제곡 '버터플라이' 등을 만든 장본인.
장재인은 8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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