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번째 문제는 ‘편의점 메뉴 중 점심시간,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이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전국 편의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보기 1번은 컵라면, 2번은 삼각김밥이다. ‘짜장이냐 짬뽕이냐’에 버금가는 고난이도 문제였다.
정답은 1번 컵라면이었다.
이 문제를 두고 패널들은 “국물이 있어야 한다” “아니다, 밥이 있어야 한다”며 갑론을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민호 등 SBS 새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연기자가 문제 출제자로 나섰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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