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는 데뷔 200일을 맞은 12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벅찬 감정, 감사한 마음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먼저 쌍둥이 멤버 중 광민은 “여러분 벌써 우리가 함께 한지 200일이네요. 지난 200일 생각해보니 베프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기억뿐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할테니 언제까지 함께해줘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민 또한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올 수 있었습니다. 많이 모자란 저희 보이프렌드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보이프렌드의 영민이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밖에도 나머지 멤버 현성, 정민, 동현도 팬클럽 베스트 프렌드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뿌듯한 감정이 담긴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편 보이프렌드는 ‘내 여자 손대지마’에 이어 현재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내가 갈게(I'll be ther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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