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첫방송한 MBN 시사풍자 코미디 '개그공화국'이 다양한 시사풍자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MBN이 야심차게 준비한 '개그 공화국'은 윤택, 이재형, 한현민, 윤성호 등 기존 개그맨들과 MBN 공채 1기 개그맨 15명 등 개그맨들의 신구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사회의 부조리한면을 다양하게 풍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정치권의 대권 경쟁을 패러디한 '세프를 꿈꾸며'는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선 주자들의 모습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성대모사의 달인 김미진은 박근혜 의원으로 완벽 빙의했으며, MBN 공채 개그맨 이명백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름
한편 '안 믿어요', '패러다임 뉴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다양한 시사풍자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개그공화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MBN '개그공화국'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