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12월 1일 첫 방송에서 9.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전작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최종회보다 3.3% 상승한 시청률이다. 전국 기준으로도 8.5%를 기록하며 해피투게더 3를 바짝 뒤쫓았다.
방송인 주병진의 12년만의 컴백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첫 손님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출연했다.
박찬호는 주병진에게도 밀리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발휘해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연예인뿐 아니라 정치인, 기업인, 문화예술계
한편 박찬호는 아내 박리혜씨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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