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측은 18일 “신화가 데뷔한 지 14년 이 되는 내년 3월 컴백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 “일정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일부 차질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예전부터 그래왔던 사소한 문제다. 특별한 일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신화는 내년 3월 정규 10집 앨범을 내고 콘서트 등을 벌일 예정이다.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투어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신화 멤버들은 공익 근무로 대체
앞서 한 매체는 신화의 재결합과 관련해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한 멤버의 독단 행동으로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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