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은 티캐스트(Tcast)계열의 패션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29일 자정에 방송되는 ‘시크릿 유럽’ 촬영을 위해 일주일 간 런던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한은정은 런던에서도 30대 초반이라고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잡티 없는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보 같은 여행 사진을 공개한 한은정은 날렵한 브이라인과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이번 여행을 통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주어진 휴식을 만끽했다
영화 ‘기생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은정은 다음달 새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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