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은 지난 8월 태국 코사무이에서 스타화보 촬영에 나섰다. 평소 단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안혜경은 이번 촬영에서 비키니와 비치웨어,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바디라인을 뽐냈다.
휴가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이 태국에 몰린 가운데서도 리조트 사장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촬영을 진행한 안혜경은 현지 여행객들의 사인 공세에도 노메이크업으로 화답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과감하게 노출한 섹시함보다 오히려 안혜경처럼 풋풋하면서도 야릇하게 섹시함을 풍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며 "이번 스타화보 '유혹의 반전'을 통해 군더더기 하나 없는 안혜경의 완벽한 몸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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