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 박기웅, 기은세, 박경림 등이 출연한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은 SBS '달고나' 후속으로 9월 2일 부터 총 16부작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무대 위의 뜨거운 열정과 격정적인 사랑이 화려하게 펼쳐질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은 뮤지컬 무대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작품이다. 작품 속에서 여주인공 구혜선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로, 최다니엘은 브로드웨이 출신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 홍재이로, 박기웅은 돈만 아는 냉혈투자가 유진으로, 옥주현은 뮤지컬 계의 ‘여왕’ 배강희로 분했다. 또 신예 기은세는 엄친딸 차도녀 ‘서라경’으로, 박경림은 고은비의 엉뚱한 친구인 사복자 역으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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