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타임 어택'의 주인공은 한국 록을 대표하는 밴드 부활과 지난 해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 록노래상을 수상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 두 팀은 29일 오후 9시 강남역 11번(구7번) 출구 엠스테이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게릴라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이들 그룹은 콘서트 전에 강남역 곳곳의 상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인 장소를 습격해 게릴라 콘서트 홍보를 위한 깜짝 공연도 선보인다.
'타임 어택'은 국내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의 게릴라 콘서트 준비 과정과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현장을 보여주는 게릴라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부활과 국카스텐이 출연하는 '타이어택'은 8월 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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