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귀여움 벗고 성숙미‥`화이트걸` 자켓 공개

걸그룹 치치(CHI-CHI)가 기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컴백한다.
치치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19일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기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하고 순수한 매력의 여성미가 눈에 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디지털 싱글 앨범의 콘셉트와 음악은 앞서 선보였던 데뷔곡 ‘장난치지마’와는 180도 변화된 새로운 모습이 될 것이다.” 고 밝히며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라는 음악적 성향에 맞춘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치치는 지난 3월, 일렉트로닉 비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장난치지마’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