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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과 '에프엑스' 루나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키로 확정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규현과 루나가 조만간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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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멤버 규현과 루나의 합류에 앞서 오는 2일 민해경의 명곡을 주제로 2차 경합이 진행될 예정이다. 2AM 창민, 2PM 준수, 시스타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시크릿 송지은이 경쟁을 벌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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