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상윤은 “올해 2학기 복학 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이상윤은 00학번으로 11년째 대학생 신분이다.
이상윤은 “2011년 학번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며 “친구가 ‘우리 때 89학번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윤은 “‘짝패’ 술주정 연기를 어머니가 보시고는 ‘하도 많이 겪어봐서 연기로도 잘 나오는구나’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