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측은 올 연말 민간 출판사를 통해 화보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현재 현빈에게 사진작가와 집필작가를 전담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빈은 제복을 입고 공무 집행하는 공무원은 초상권 적용이 안된다며 화보집에 무료로 참여한다는 동의서까지 작성했다고 한다.
이에 대외 판매용으로 제작된 화보집에서 현빈은 초상권을 무료로 제공해야 하며 화보 판매 수익금은 한푼도 받을 수 없다.
네티즌들은 도를 넘은 해병대의 현빈 이용에 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병대가 현빈을 이용해 돈을 버는구나” “이건 아니라고 본다” “어이가없다 그냥 군생활하게 내버려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