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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작가 “남윤수 용안=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중요한 장치”

기사입력 2024-10-16 17:48

박상영 작가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중요한 장치로 배우 남윤수를 꼽았다. 사진=MK스포츠
↑ 박상영 작가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중요한 장치로 배우 남윤수를 꼽았다. 사진=MK스포츠
박상영 작가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중요한 장치로 배우 남윤수를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하이라이트 상영회 &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박상영 작가는 “캐스팅 물망에 남윤수 배우가 올랐을 때 좋아요라고 가장 먼저 외쳤던 사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상하게 남윤수 배우가 할 것 같았다. 무속적 예감을 담아서 너무나 완벽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로맨스 드라마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무리 없이 들

어가기 위해서는 배우들의 미모가 필요하다. 그러기엔 남윤수의 용안이 중요한 장치이지 않았나”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극본에 참여해 오리지널리티에 힘을 더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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