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제업이 11월 컴백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박제업 SNS |
박제업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24.11.?? 두 번째 미니 앨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는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듯한 문구를 올린 그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라는 강력한 스포일러를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샀다.
한편 박제업은 지난 2016년 그룹 임팩트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2년 10월 싱글 ‘낮의 별’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이후 지난 3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동업자들’의 멤버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아 화제가 됐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