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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본 리딩에는 FT아일랜드 출신 오원빈, 레드스퀘어 김예현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연기자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오원빈(오성현)은 주인공 윤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데뷔 25년차 베테랑 배우 박정철의 영화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찬역 백승헌, 성우역 김성운, 지희역 김예현(레드스퀘어 보민), 예경역 김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사했다.
이번 대본 리딩은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경찰인권센터’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된 만큼, 인권보호담당관 주승은 총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영화가 담고 있는 인권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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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인권보호에 대한 노력과 의지를 알리기 위해 한 주간 행사로 운영하는 ‘경찰청 인권문화축제’는 서대문 경찰청에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여 인권 가치 실현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