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첫 단독 팬미팅 ‘IN:JOY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유메이크 컴퍼니 |
이번 팬미팅은 지난 단독 콘서트 ‘ME:lody in blue’에 이어 5년 만에 진행된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로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박강현은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공연에 담기 위해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캐릭터 토크 ‘모든 순간의 강현’, 에피소드에 대한 진실을 해명하는 ‘말해줘 진실을’, ‘챌린지 마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박강현의 매력을 한껏 표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강현의 이번 팬미팅은 치열한 ‘티켓 전쟁’ 속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빅크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도 진행되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팬들도 즐길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빅크는 엔터테크 스타트업으로, 라이브 및 영상 기술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콘서트의 온라인 생중계와
현재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주인공 오르페우스역으로 공연중인 박강현은 최근 뮤지컬 알라딘의 알라딘역으로 캐스팅되어 대세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