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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기후위기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해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컨선월드와이드 |
이번 기부금은 배고픔과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극빈 지역의 기후 회복력 강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소속 배우 24인이 재능기부로 ‘저스트 컨선(Just Concern)’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극빈 지역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기후위기와 기아 문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창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기후위기로 인한 기아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전 세계적인 문제”라며 “이번 ‘저스트 컨선’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주신다면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전 세계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와
한편 컨선월드와이드는 1968년 설립된 국제인도주의단체로 전 세계 극빈지역에서 기아와 빈곤을 종식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컨선월드와이드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저스트 컨선’ 캠페인 영상은 컨선월드와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