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담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1위 자리를 놓고 박지현과 각축을 벌였던 영탁은 54.4%의 득표율을 얻으며 2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지난 주 1위였던 박지현은 득표율 44.4%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최근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를 창단한 영탁은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자체 콘텐츠 ‘영탁스쿨’을 론칭했다. ‘영탁스쿨’은 팬들이 원하며 보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대리 배움해주는 것으로 영탁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받으며 취미 N잡러에 도전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다. 지난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영탁은 타고난 손재주들을 발현시켜줄 다양한 취미들을 살펴보며 매력 N잡러에 도전하게 되는 내용을 예고한 바 있다.
↑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
‘미스트롯2’ 선 출신인 홍지윤은 ‘바비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홍지윤은 김연자가 출연하는 일본 BS아사히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의 7월 녹화일정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 일정을 최소한으로 정리하고 일본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
한편 에이티즈는 열 번째 미니 음반 ‘골든 아워:파트 1’(GOLDEN HOUR:Part.1)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진입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 직후 2주 연속 상위 10위에 들었던 이 앨범은 지난주 93위를 기록했으나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역주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에이티즈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타코마 ‘타코마 돔 (Tacoma Dome)’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통해 북미 공연의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1월 서울에서 닻을 올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연장선인 이번 북미 투어는 타코마를 시작으로 17일 오클랜드, 20~21일 로스앤젤레스, 25일 피닉스, 28일 알링턴, 30~31일 덜루스, 8월 3일 뉴욕, 6일 워싱턴 D.C, 8일 토론토, 10~11일 로즈몬트까지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트로트 가수 영탁과 홍지윤, 그룹 에이티즈,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슈퍼우먼’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던 유니스의 데뷔 후 첫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