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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ITZY(있지) 리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MK스포츠 |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SNS를 통해 “리아는 그간 겪어온 긴장과 불안 증상이 치료와 휴식을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리아와 신중한 논의 후 하반기 발매 예정인 ITZY의 신규 앨범을 시작으로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JYP는 “다만 신규 앨범 발매 전 사전 협의된 일정 및 촬영 건들의 경우 4인(예지, 류진, 채령, 유나)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리아 복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ITZY 멤버 리아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리아는 그간 겪어온 긴장과 불안 증상이 치료와 휴식을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이에 리아와 신중한 논의 후 하반기 발매 예정인 ITZY의 신규 앨범을 시작으로
다만 신규 앨범 발매 전 사전 협의된 일정 및 촬영 건들의 경우 4인(예지, 류진, 채령, 유나)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리아의 회복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