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사진=K탑스타 |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담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는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1주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박지현은 1위 자리를 두고 진해성과 각축을 벌인 가운데, 득표율 57.4%를 기록하며 결국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박지현과 경쟁한 진해성은 득표율 42.0%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안성훈, 김희재, 김호중, 이찬원, 장민호, 손태진 등이 팬들에게 선택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선으로 꼽힌 박지현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수많은 팬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나혼자산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사진=K탑스타 |
2위에는 27.4% 득표율을 얻은 강혜연이 올랐다. 3위에는 9.3%의 득표율을 기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이어 정서주, 배아현, 전유진, 홍진영, 장윤정 등이 인기 투표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홍지윤은 ‘SBS FiL 더트롯쇼’를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며 팔색조 면모를 발산 중이다.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사진=K탑스타 |
김재중은 89.2%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다양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서는 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4.6%의 득표율로 2위에 차지했으며, 3위에는 2.4%의 득표율을 얻은 엔하이픈이 차지했다.
이어 NCT 127,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NCT 드림, 강다니엘, 아이브 등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김재중은 지난달 26일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앨범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는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영광스러웠던 날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김재중의 보컬이 어우러진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 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애스타 1위를 차지했다. 사진=K탑스타 |
이어서는 지난 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키스 오브 라이프가 득표율 3.3%로 2위에 안착했으며, 3위에는 득표율 2.5%의 판타지 보이즈가 차지했다.
뒤이어 NCT 위시, 나우어데이즈 등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니스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국내를 넘어 일본, 필리핀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유니스는 지난 달 14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최고의 아이돌, 최고의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재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주간 투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