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서원이 지난 11일, 1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5회에서 재벌 3세 ‘민원준’ 역으로 분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습니다.
한서원이 연기한 민원준은 극 중 플레이어들이 파헤치게 된 두 번째 사건의 주요인물로, 죄를 저지르고도 돈과 권력을 이용해 법의 심판을 피해가는 재벌 3세의 역할을 선보였습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한서원은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원준의 캐릭터를 유려하게 소화했으며, 캐릭터가
특히, 전개가 이어질수록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배역의 감정선을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신인 배우임에도 능숙한 노련미를 선보여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한편, 배우 한서원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서 제이슨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