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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밀라그로> |
록밴드 놀플라워가 두 번째 EP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놀플라워는 내일(1일) 정오에 발매되는 두 번째 EP 앨범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의 발매를 기념해 다음 달 9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클럽 온에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놀플라워의 두 번째 EP 앨범 'Take me higher'는 2019년 첫 EP앨범 '소년기' 이후 5년간 변화해온 밴드의 사운드를 정리한 앨범입니다.
'오리엔탈 모던록'에서 '오리엔탈 얼터너티브'로 변경된 슬로건처럼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밴드의 행보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Icarus'를 비롯해 첫 라이브로 공개되는 EP앨범의 수록곡들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과 동명의 작품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Icarus'를 오마주 해 놀플라워가 직접 제작한 앨범 커버 아트웍 역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놀플라워 쇼케이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