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5월 20일 첫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및 동명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했다. 신곡 뮤비는 24일 오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달성하고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글로벌 신예’ NEXZ의 본격 데뷔를 알리는 신곡 ‘Ride the Vibe’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 뮤비 속 일곱 멤버가 보여주는 뜨거운 청춘의 모습과 순수함이 이목을 사로잡고 도시의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가 높은 조회 수를 견인한다.
NEXZ는 23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미고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힙합 기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 음악과 어우러지는 힙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고 호평을 모았다. 특히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그루브,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음악을 즐기는 일곱 멤버의 춤선이 전 세계 팬심을 끌어당겼다. 이들은 24일 KBS 2TV ‘뮤직뱅크’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팀명처럼 ’새로운 세대와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NEXZ가 Z세대의 특장점을 내세운 데뷔 활동을 통해 무궁무진 활약하고 월드와이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