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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의 목적은 콘텐츠 참여인재동반사업 수료생의 우수 프로젝트 지원을 통한 시장 진출 활성화 및 성공 사례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그로 인해 해당 사업을 연계하여 후속 지원 사업으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사업’이 있으며, 지원 내용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기 수료생의 우수 창작 프로젝트 사업화지원 가능한 법인을 ‘플랫폼기관’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플랫폼기관을 통해 창작 프로젝트의 사업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의인재의 지속적 창작활동 유지 및 창작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는 ‘옷소매 붉은 끝동’, ‘러브씬넘버#; ‘그놈 목소리’, ‘가슴이 뛴다’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여 국제 공동 제작 전문 제작사로 도약하고 있다.
위매드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의 사업화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화 활동을 지원(프로젝트 당 약 1억원 규모 지원), 창작자의 창작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지원, 창작자 개인 포트폴리오 개발 지원 등을 하며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멘티)으로 참여(2012년~2023년)해 수료한 자와 사업화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보유(IP 보유)한 창작자라면
자세한 사업공고 및 참가접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공지문, 스토리움 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 14시까지 가능하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