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의 로맨스를 재편할 ‘로켓남’이 등장한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깜놀’한 반전 매력으로 솔로녀에게 화끈하게 다가가는 솔로남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모범생 특집’ 20기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탐색전을 시작하는데, 이중 한 솔로남녀는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하며 빠른 속도로 가까워진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던 중, 솔로남은 솔로녀에게 자신의 생각을 읽힌 듯 완벽한 공통점을 확인하고, “얘기할수록 놀랍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의 로맨스를 재편할 ‘로켓남’이 등장한다. / 사진 = ‘나는 솔로’ 캡처 |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엄청 치고 올라오고 있다. 로켓이다!”라고 감탄한다. 급기야, “일론 머스크야! 쐈어! 지금 대기권에 올라오는 거야! 저러다 화성 간다니까”라고 극찬한다. 무서운 기세로 ‘솔로나라 20번지’ 정복에 나선 ‘로켓남’이 누구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무시무시한 로맨스 저력을 보여준 ‘로켓남’의 정체는 15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