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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키노가 연이은 파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선보애 대중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사진=네이키드 |
키노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Rate My So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의 타이틀곡 ‘Broke My Heart(브로크 마이 허트)’를 듣고 점수를 매기는 콘텐츠다.
다양한 세대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들은 키노의 노래를 듣고 함께 리듬을 타며 춤을 췄다.
이들은 “올여름 최고의 곡이다”, “분위기 너무 좋다”라면서 모두 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 가운데 영화 ‘바비’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가 영상에 깜짝 등장, 그는 “Good Vibe”라고 호평하며 9점을 줬다.
키노는 앞서 ‘코첼라’ 현장에서 손글씨 피켓을 든 채 셀프 홍보를 펼친 바 있다. 이는 SNS상에서 2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키노는 이어 ‘Rate My Song’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는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한 프로모션을 전개,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는 키노가 이별 후의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