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박성훈, 배우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출연 후 달라진 삶과 인기에 대해 밝혔다. 사진=‘유퀴즈’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성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더글로리’, ‘눈물의 여왕’까지 연이어 히트작에 출연 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 묻자 “과거 ‘해피투게더’에 나갔을 때는 5명 중 1-2명 알아보는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글로리’ 후 5명 중 3-4명 알아봐 주셨다. ‘눈물의 여왕’ 후에는 더 많이 알아봐주시는 거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더불어 “현재 방콕에서 ‘열대야’라는 영화를 촬영 중인데 태국 현지 분들도 알아봐 주시고, 신기해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박성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퀴즈’ 캡처 |
당황하자 박성훈은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성훈은 “SNS를 통해 욕을 정말 많이 먹고 있다. 기분 나쁘기 보다 관심의
이후 그는 많은 이들의 관심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언급하며 “알아봐주는 사람이 많다 보니 비행기 탈 때 술도 마셨는데 지금은 자제하고, 언행도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훈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눈물의 여왕’에서 윤은성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