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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MBN스타에 “김진경이 김승규와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를 통해 데뷔한 김진경은 연기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델로 두각을 드러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팀으로 활약 중이다.
김승규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바브 FC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현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