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김민선, 홍지윤 ‘시집갑니다’ 재해석…애절한 감성 가득

↑ 가수 김민선이 홍지윤의 ‘시집갑니다’를 열창했다. 사진=더트롯쇼

가수 김민선이 홍지윤의 ‘시집갑니다’를 열창했다.

SBS FiL, SBS M ‘더 트롯쇼’ 생방송 현장 공개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민선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의 수록곡인 ‘시집갑니다’를 선곡했다.

화려한 드레스에 왕관으로 여신 분위기를 뽐낸 그는 애절한 감성을 가득 담아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더 트롯쇼’는 봄바람 보이스 김민선을 비롯해 트롯 직진남 오강혁, 감성 트롯 엘리트 공훈, 매력적인 가수 김소연, 상큼발랄 신트롯돌 트로이카(강태풍, 강재수, 장송호), 여심 스틸러 안지완, 달콤한 보이스 정슬, 음색 원탑 춘길, 트롯 다크호스 정민찬, 매력 만선 강예슬, 트롯 사랑꾼 태진아, 독보적 카리스마 서지오, 슈퍼 루키 빈예서, 목소리 자체가 명함인 조명섭, 댄싱퀸 강혜연, 트롯 바비 홍지윤, 암반수 보이스 양지은, 트롯 매너남 안성훈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김민선은 2018년 KBS2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활약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