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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79만 유튜버 빅씨스가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와 함께 340명의 영양실조 아동들의 치료를 위한 ‘340 챌린지’를 오픈했다. 사진=콜랩코리아 |
뉴욕에서 활동중인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빅씨스는 건강, 운동, 라이프 스타일, 일상의 콘텐츠를 소재로 79만 구독자 ‘빅팸’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빅씨스는 컨선월드와이드의 ‘컨액트(CON-ACT) 캠페인’의 1호 모금 주자로 ‘340 챌린지’를 오픈하여 구독자 ‘빅팸’과 함께 후원금 3천 만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340 챌린지’는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340명의 아동들의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빅씨스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 운동을 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챌린지이다. 빅씨스는 기부의 가치에 공감하며 더 많은 참여자들을 독려하고자 기부금 1천 만원을 먼저 전달했다.
한편, 지
컨액트 캠페인의 1호 모금함인 빅씨스의 ‘340 챌린지’는 5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