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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이준이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 해방’을 언급했다. 사진=미우새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준에게 “이제 독립한지 6개월차가 됐다고”라고 운을 뗐다.
이준은 “맞다. 독립의 장점으로 엄마의 잔소리에서 해방 됐다”라며 “독립하면 가장 좋은 점이 어른의 행복한 점인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
그는 “다리를 떨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다리를 떠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복 달아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도 있고 추울 때 춥게 입고 다니냐, 배 안 고픈데 밥 먹고 다니라고 하신다. 누구든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까 그게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