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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 스승 사칭,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스승이라 사칭하는 사람들에 분노했다. 사진=DB |
이연복 셰프는 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스승이 없다.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린다”라며 “특히 상해루가 심하다. 장사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체인화까지 하면서 동탄 논현동 대전 다 스승이라고 홍보하고...”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많은 분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승이 없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특히 상해루가 심해
혹시라도 이글 보신 블로그나 인스타 페북 하시는 분들 있으면 수정 바랄게요.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