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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힌 티아라 아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아름 SNS |
23일 아름은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라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제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습니다”며 피해를 당부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검은 배경에 “안녕”이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안녕’이라는 두 글자만 올린 의미심장한 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걱정과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 전문.
현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제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